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상렬 손녀 짝사랑 자식

 개그맨 지상렬이 손녀의 변화에 감동했답니다. 2019년 9월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가수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개그맨 지상렬이 30년 만에 맞이한 손녀와 눈을 맞추기 위해 '인터뷰룸'에 등장했답니다.

이날 지상렬은 5년 간 손녀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고 토로하며 "친해지는 방법을 잘못 선택했던 것 같다. 손녀를 웃긴다고 문에 가서 꽈당했다. 재밌어할 줄 알았는데 안 좋아하더라. 돌 지나자마자 했던 것 같다. 눈 병뚜껑 묘기도 했는데 기겁을 하더라"라고 말해 MC들의 야유를 자아냈습니다.

마침내 손녀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손녀는 눈도 맞추지 않고 지상렬의 시선을 피했답니다. 지상렬은 미소를 짓다가도 멋쩍어하는 낯선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하는 "지상렬 형이 이러는 건 처음 봤다"라고 놀라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