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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 왕자의 난 이성계 가계도 아들

배우 장혁이 '나의 나라' 등장부터 '왕자의 난'을 암시했답니다. 2019년 10월 11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왕자의 난' 3회에서는 이방원(장혁 분)이 등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계(김영철 분)는 위화도에서 회군을 선언했답니다. 동시에 그는 혁명을 결정하며 파발을 띄워 다섯째 이방원에게 향처인 친모와 경처인 계모 강씨(박예진 분)를 모셔올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듯 이방원은 개성에서 사병들과 술에 취하면서도 칼을 가까이에 뒀답니다. 그는 여흥을 즐기다가도 위화도에서 급전이 왔다는 소식에 바로 주위를 물렸습니다. 아울러 아버지의 혁명을 위해 가솔은 절대 붙잡혀선 안 되며, 잡힐 경우 모친과 처자식 모두 자결할 것을 지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