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여영국(경남 창원 성산) 의원 측은 오는 2019년 11월 9일 오전 10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시대 미래교육과 진로,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답니다.
강연은 전 메가스터디 창업 멤버이자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었던 이범 교육평론가가 ‘4차산업시대 교육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이후 여영국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이창선 서울진로상담연구소 소장, 송상민 청소년 진로진학연구회 이사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를 준비한 여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이전 세대들보다 고민의 폭과 깊이가 훨씬 클 것 같다”라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