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재혼 루머 부인 아내

배우 정시아가 여자플러스3에 출연해 11년차 주부로서의 일상을 보여줍니다. 2019년 8월 21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여자플러스3'에서는 정시아의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시아는 자신의 동네인 서래마을에서 꽃꽂이를 위해 꽃을 사서 집으로 향합니다. 꽃집에서 파는 와인을 보며 자신은 시아버지 백윤식과 술친구라고 이야기 합니다.

남편 백도빈은 술을 아예 안 마셔서 시아버지와 인생, 연기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 한 잔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아기 옷을 사러 갑니다. 요즘엔 자신의 옷을 사는 것보다 아이들 옷을 사는 게 더 좋다며 모성애를 드러냈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화분에 꽃꽂이를 하며 감각적인 센스를 보여줍니다. 그렇지만 자신은 "요리"에는 소질이 없고, 남편이 오히려 요리를 더 잘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 MC들을 놀라게 합니다.